샛골(정가)마을 스탬프 투어를 통해 전통 공예가 이어져 온 마을의 골목과 공예인의 삶이 깃든 공간을 천천히 둘러보세요. 마을 곳곳에 스며든 쪽빛 이야기와 정취를 느끼며, 전통과 자연이 어우러진 샛골만의 특별한 풍경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투어를 완료하신 분들께는 소소한 기념품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샛골(정가)마을 공간소개
01. 염색장 정관채 전수교육관
배움을 위한 열린 공간
염색장 정관채 전수교육관은 영산강 유역에서 이어져 온 샛골의 전통 쪽염색과 섬유문화를 보존하고 나누는 살아있는 무형유산 공간입니다. 보유자와 이수자, 지역민과 방문객이 함께 전통의 가치와 전승의 의미를 만나고 경험하는 문화의 현장이기도 합니다.
1층 상설전시실에서는 국가무형유산 염색장 보유자 정관채의 전통 쪽염색 원단과 유물, 작업 도구를 통해 쪽빛 문화의 역사와 전승 과정을 살펴볼 수 있으며, 2층에서는 「Saetgol Heritage」 이수자 기획전시를 통해 전통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섬유공예 작품과 샛골 무형유산의 현재와 미래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02. 인디고빌리지
전통 쪽빛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공간
인디고빌리지는 염색장 이수자 정찬희가 마을회관 옆에 조성하고 있는 인디고 쇼룸과 스테이 공간입니다. 시골 마을의 소박한 풍경과 전통 쪽빛의 감각을 담아, 전통이 일상과 여행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안합니다. 머물고, 보고, 경험하며 샛골의 쪽빛 문화를 만나는 작은 문화거점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03. 휴갤러리
휴식과 색(Hue)이 있는 공간
휴갤러리는 국가무형유산 염색장 이수자 유혜영의 작업 공간으로, 전수교육관과 지역 작가들이 함께 호흡하며
전통과 현대를 잇는 전시공간으로 활용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조성되었습니다.
행사 기간에는 샛골의 무형유산 'Saetgol Heritage' 기획전에 참여한 이수자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전통 쪽염색과 직조공예의 다양한 감각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